2023년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화요일인데요, 발렌타인데이 전 마지막 주말인 이번 주말에 미리 선물할 초콜릿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와 기념 선물인 초콜릿의 의미,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 초콜릿 종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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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로마군의 병사들이 법적으로 결혼이 금지되어 있던 시절, 병사들의 결혼을 비밀리에 집전해주다가 잡혀 사형당했다는 성 발렌티누스의 축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이성과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남녀 무관하게 연인들이 선물을 나누는 기념일이며 남녀 관계없이 동료나 친구들과 선물을 교환하기도 합니다.
동양권에서는 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2. 발렌타인 선물 추천과 의미
연인끼리 주고받는 선물의 의미가 큰 만큼, 꽃과 향수, 보석처럼 상대가 좋아하고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물건들이 좋습니다.
2월이 여름인 남반구 국가에서는 선글라스, 수영복과 같은 여름 용품이 발렌타인데이의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대표적인 발렌타인데이 선물은 역시 초콜릿입니다.
한 제과업체의 마케팅으로 시작된 초콜릿 선물은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널리 퍼졌고 현재까지도 발렌타인데이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3.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의 대표 메뉴와 가격
발렌타인데이의 대표적 선물인 초콜릿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지만 좀 더 특별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고급 브랜드의 초콜릿들을 소개합니다.
① 노이하우스 (NEUHAUS) - 프랄린 초콜릿 (Praline)
노이하우스는 벨기에의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이며 최초로 프랄린 초콜릿을 만든 곳입니다.
프랄린이란 다양한 속재료에 초콜릿을 씌워 만든 한 입 크기의 초콜릿입니다. 선물용으로 흔히 보이는 모양새의 초콜릿이기도 합니다.
현재 노이하우스는 한국에 매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식 수입원에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이하우스 초콜릿의 가격은 프랄린 초콜릿 12 pcs 한 상자가 6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이번 23년 노이하우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러브레터 선물박스 15p는 63,750원에 행사를 하고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② 라 메종 뒤 쇼콜라 (La Maison du Chocolat) - 트러플 초콜릿 (Truffle)
라 메종 뒤 쇼콜라는 1977년 프랑스 파리에서 만들어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로이스 사의 nama chocolate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생초콜릿과 같은 종류의 트러플 초콜릿이 대표상품입니다.
트러플 초콜릿이란 가나슈(초콜릿 크림)를 한 입에 들어갈만한 작은 크기로 만들어 코코아 가루 등에 굴린 초콜릿 메뉴를 뜻합니다.
라 메종 뒤 쇼콜라의 플레인 트러플은 대중적인 생초콜릿에 비해 카카오의 풍미가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의 초콜릿입니다.
서울 강남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 메종 뒤 쇼콜라 초콜릿의 가격은 플레인 트러플 30구가 들어있는 한 상자에 대략 10만 원 중반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이트는 없지만 라 메종 뒤 쇼콜라 미국 사이트를 함께 올립니다.
아래 사진처럼 대략적인 가격대와 종류가 잘 나와있습니다.
③ 드보브 에 갈레 (DEBAUVE&GALLAIS) - 피스톨 초콜릿 (Pistole)
한국 오프라인 매장은 두 군데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과 중구 SFC점입니다.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와 선물하기 좋은 고급 브랜드의 프리미엄 초콜릿들을 알아봤습니다.
각 브랜드 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보실 수 있으니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