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년은 안 지난 난지캠핑장 포스팅...시작해봅니다..... 늘 그렇듯이 캠핑하는 날의 첫 순서는 캠핑장 근처 마트에다 충전해두고 장 보기! 쪼오끔 번거롭지만 캠핑중의 쾌적함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수고쯤이야...^^ 예보를 보고 비가 올 건 알고 있었지만 딱 도착할 즈음부터 비가 와줍니다... 첫 우중캠핑 경험이니만큼 살짝 걱정도 됐지만 힘들다 싶으면 집으로 ㅌㅌ하자는 생각으로! 캠핑장 입구 옆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확인을 위해 출입구로 일단 왔다. 리뉴얼하고는 처음 와봤는데 캠핑장 입구부터 넘나 깔끔해졌구만! 직원분이 출입사무소에 상주하며 입장을 도와주고 있었다. 입장 시간을 엄격하게 체크하는 듯 하다. 코로나때문에 체온확인과 QR체크인까지 하고나서야 입장팔찌와 캠핑장 안내문을 받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