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말에 중고로 구매했던 가스웨어 w히터. 이미 그때도 단종됐어서. 한 18만원 정도 주고 샀던 것 같다. 전용 가방에 들어있어서 캠핑할 때 아주 편하다. 앞모습은 이런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 버튼을 누르면 아래부터 점화된다. 뒤에 설명서가 부착되어있어서 따로 종이를 안 들고 다녀도 된다. 쓰여있는대로만 하면 문제될 일 없음. 양쪽에 하나씩 가스를 끼우는 방식. 가스 뚜껑을 열고 끼운다음 조이면 되는데 안에 고무패킹이 되어있어서 너무 세게 돌리면 훼손될 수 있으니 적당히 잠겼다 싶으면 그만해야한다. 요렇게 생긴 접합부. 다이소에서 파는 맥스 이소가스. 3,000원. 450보다 작은 사이즈도 가능하긴 하다. 점화장치에 필요한 건전지도 있는데 19년 말에 중고로 거래하고 한 번도 안 바꿨다. 그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