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종종 들렀던 빵집인데 생각나서 블로그 쓰기. 발산역에서 양천향교역으로 가는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밖에서 보면 가게가 커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가게 내부 대부분을 주방이 차지하고있어서 매대는 그렇게 크지않다. 그래도 빵 종류는 알차게 많다. 매대를 꽉꽉 채워놓음. 올리브 치아바타 맛있겠다. 1층 제일 끝에 보이는 큰 덩어리가 대왕맘모스인데 진짜 진짜 크다. 약간 손바닥 여섯배 정도. 열명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진열대가 크지 않지만 엄청 빽빽하게 진열되어있어서 종류도 많고 수량도 많다. 스트로베리 파이도 먹어봤는데 보이는 거랑 똑같은 맛이다. 맛있다. 가장 자주 사먹는 까눌레. 유명한 까페에서 파는 것 못지않게 맛있다! 옆에 가나슈 까눌레는 처음 봤지만 도전은 안했다. 뒤쪽으로 보이는 스콘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