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바람쐬러 강촌왔다. 콘도 체크인하고 점심부터 먹자 해서 네이버 검색을 해보는데 이 근처에 뚜벅이가 갈 수 있는 식당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건물 내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강촌 엘리시안 콘도 2층에 있다. 그랑셰프. 그냥 한식,양식 가리지않고 이것저것 다 하는 식당인 듯....?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은 요렇게 장난감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군. 그리고 이 복도 왼쪽으로 있는 문들은 각각 수유실, 개별룸이었다. 개별룸은 이렇게 생겼다. 집합금지 때문인지 네 자리씩 떨어져 있고 사이에 칸막이가 쳐져있었다. 세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우리는 두시 반에 들어갔다. 혹시 몰라 식사 가능하냐고 미리 묻고 들어갔음! 우리 전에 한 테이블 있었고 그 외엔 아무도 없어서 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