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86

전기요금 인상 전기요금 계산기 한전 전기료 조회하는 법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현대생활에서는 더욱 더 중요한 자원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전자제품을 이용하려면 전기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전기차를 타거나 모든 분야에서 전기 없이는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 전기요금과 관련된 뉴스 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의 핵심요소인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을 했습니다. 다만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인상되어 2022년 4월부터 전기요금이 kWh당 6.9원 올랐습니다. 6.9원이 인상되면 월평균 307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이 한달에 약 2120원(부가세 및 전력기반기금 제외) 늘어난다고 합니다. 선풍기, 에어컨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 열대야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2.06.21

이솔 히알루론산 세럼, 클렌징 밀크, 라이트 젤 크림 내돈내산 리뷰

2년 넘게 잘 쓰고 있는 이솔 화장품! 여긴 홍보를 그다지 하지 않는 회사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인터넷에서 쏠쏠하게 입소문 타서 충성 고객들이 많다. 나도 그중 한 명! 한 달에 한 번에서 두 번씩 꼬박꼬박 주문하는데 요즘에 정착한 제품들이 너무 좋아서 단종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리뷰까지 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마다 샘플 패키지 증정 행사를 하는데 선착순 200명이라서 시간 맞춰서 잘 들어가야 한다.ㅎㅎ 샘플 패키지는 무료지만 배송비는 내야 하기 때문에 난 원래 사려고 했던 것들까지 한 번에 주문해서 무료배송으로! 투명한 지퍼백에 들어있는 게 샘플 패키지로 받은 것들인데 종류는 매주 달라진다. 총 27장! 여행 갈 때나 화장품이 다 떨어졌는데 아직 배송 못 받았을 때 요긴하게 쓰곤 한다!..

화장품 리뷰 2022.06.04

경기 김포시 통진 케밥 맛집 <KB RESTAURANT&HALAL FOOD>

나 요즘 인스타그램 너무 많이 봐서 큰일이다.. 추천 피드에 자꾸 인스타툰이 떠서 자주 보게 됐는데 그중에 라는 작가님의 일상툰 보다가 김포 마송까지 옴...케밥 하나 먹으러... 진짜... 멀다... 마송.... 마송에 외국인이 많이 살아서인지 이 가게 있는 거리가 엄청 이국적이다. 방글라데시나 미얀마 음식 같은 흔히 볼 수 없는 나라의 음식들을 파는 식당들도 있다. 우리가 간 곳은 kb레스토랑 앤 할랄푸드..라는 아주 긴 이름을 가진 곳! 큰길 가 건물 꼭대기에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여긴 지하로 내려가는 식당 입구인데 지하 식당에선 방글라데시 요리를 팔고 있다고 한다. 우린 케밥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1층에 있는 ↓ kb케밥 닭강정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닭강정도 파는 줄은 몰랐는데 후기를 ..

식당 후기 2022.04.03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함흥냉면 맛집 <이조면옥>

확실히 날이 따뜻해졌네.. 겉옷을 입었더니 살짝 땀이 나는 정도의 날씨라서 급 냉면 생각나서 옴! 겨울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라 걱정하면서 왔는데 과연! 웨이팅이 있을 것인가! 양천향교역 바로 앞에 있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주차 못할 일은 거의 없다. 지금은 봄이라 없는 것 같은데 여름엔 원래 주차요원이 한 분 씩 계시면서 안내를 해줬다. 주말 오후 1시였는데 시간을 잘 맞춰갔는지 우린 주차도 바로 하고 자리도 바로 앉았다. 다 먹고 나올 때 보니까 그새 웨이팅이.. 홀은 넓은데 자리 간격은 좁아서 조심조심 움직여야 했다. 갈비탕은 왕갈비탕이랑 영양갈비탕 두 종류고 냉면은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이 있다. 냉면사리도 추가 가능! 냉면이랑 같이 먹기 좋은 왕만두랑 물만두도 있었다. 홍어회는 안 시켜봤는데..

식당 후기 2022.04.03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맛집 <케르반 KERVAN>

코엑스 근처에 일이 있어서 잠시 들른 김에 조연탄 가기 전에 가볍게 배 채우려고 들른 곳! 얼마 전에 송탄가서 먹었던 케밥이 너무 맛있어서 터키 음식 더 먹고 싶어서 여기로 왔다! 코엑스 지하 1층에 있음! 그나저나 여기 주차 진짜 지옥 같아... 차라리 걸어오는 게 낫겠어... kfc 맞은편, 아그라 왼편으로 위치해있는 케르반! 외관부터 터키터키~하네! 내부는 꽤 넓다! 잠깐 기다리면 직원이 자리 안내해준다. 테이블 세팅해주면서 메뉴판 가져다줌. 양념통에 있는 건 소금이랑 후추. 마침 점심시간이니 런치 세트 메뉴에서 골랐다. 나는 1번 치킨 스테이크 큘바스트랑 오빠는 8번 그릴 치즈 치킨 케밥! 런치 세트에는 오늘의 스프랑 터키식 빵이 같이 나온다. 런치타임 프로모션도 좋아 보였지만 우린 저녁으로 조연..

식당 후기 2022.04.01

서울 강서구 화곡동 목동 맛집 <조연탄>

오늘 우리 드디어 1300일! 기념일이니 뭔가 근사하게 파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꾸 조연탄이 생각나서..ㅎㅎ 코엑스에서 볼 일 보고 한 시간 넘게 달려온 조연탄! 가게 근처엔 주차하기 힘드니 가까운 공영주차장이나 공유 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가까운 주유소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 충전을 시켜두고 가게로 걸어왔다. 장사가 너무 잘 돼서인지 가게가 많이 확장됐다. 조연탄 함흥냉면, 조연탄 육회 등의 간판으로 붙어있는데 그냥 열려있는 곳 아무 데나 가면 된다. 우린 평일 오후 3시 30분 쯤 왔는데 이 때는 조연탄 함흥냉면 3번 가게만 열려있어서 이곳으로 왔다. 평일 세시인데 다들 술 드시네...넘나 부러운걸...? 우리도 얼른 자리에 앉았다. 메뉴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먹고..

식당 후기 2022.04.01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 맛집 <일산교자>

자주 보는 인스타툰 작가가 일산에 왔다가 찾았다는 칼국수 가게에 가려고 우리도 일산까지 왔는데... 아파트 상가에 있는 가게여서인지 일요일엔 휴무였다..ㅜ 실망하던 찰나에 애인이 예전에 외근 나왔다가 갔었다는 또 다른 칼국수 맛집에 가자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 같은 일산인데 와이리 머누... 차로 한 이십분정도 달린 것 같다. 멀미오져버림...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주차를 얼른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했지만 대기공간도 따로 있어서 기다리기에 나쁘진 않았다. 저곳 말고도 가게 오른쪽으로 무인 카페도 있어서 거기서 커피를 마시며 대기해도 된다. 우리가 갔을 땐 카페에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거기서 기다렸다. 한 삼십 분 정도 대..

식당 후기 2022.03.27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맛집 <호우양꼬치>

친구가 자기 양꼬치 먹은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바람에... 너무 먹고 싶어 져서 나도 먹으러 왔다!ㅎㅎ 발산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간판을 봤던 것 같아 찾아보니 나온 호우양꼬치! 체인점이고 여긴 마곡점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있는 열린프라자 건물 2층에 있다. 제발 네비 지도에 건물 이름 좀 잘 써놨으면 좋겠다.. 차로 갈 때 주차장 찾기가 너무 힘들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바로 보인다. 매장이 꽤 넓고 테이블마다 환기통이 있어서 다른 양꼬치 가게보다 냄새가 덜 났다. 메뉴판 첫 페이지에 있는 추천 메뉴. 각 메뉴가 5 꼬치씩 나오는 것 같다. 오늘 픽은 호우눈꽃살이랑 양꼬치 하나씩! 메뉴판에 요리 사진이랑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고르기 편했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대부분 4인 이상 기준이라..

식당 후기 2022.03.27

서울 강서구 마곡동 쌀케이크 카페 <인라이크>

점심 배부르게 먹고 운동 겸 산책하다가 문득 생각난 인라이크! 예전에 친구랑 둘이 갔었는데 쑥케이크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들렀다! 주택가 사이에 있는 좀 낡은 상가에 있어서 모르고 지나치기 쉬우니 잘 찾아갑시다. 심지어 간판 가독성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ㅜㅜ 마곡나루역이랑 신방화역 사이에 있다. 어느 역에서 가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마곡나루역이 조금 더 가까울 듯하다! 눈에 띄진 않지만 예쁜 간판! 난 걸어왔지만 가게 앞에 주차도 가능하다고 한다. 밀가루, 버터, 흰 설탕, 방부제를 쓰지 않고 케이크를 만드는 곳! 쌀가루로 만든다는데 그래서인지 예전에 먹었을 때도 속이 편했던 기억! 인스타그램 주소도 쓰여있는데 신메뉴나 시즌 메뉴가 나오면 인스타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몰랐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맛집 <신촌기사식당>

아주 예전에 맛있는 녀석들을 보면서 먹고싶었던 불꽃백반 먹으러 왔다. 집이랑 멀지않은 곳이라 오히려 더 늦게 오게된 듯 하네.. 주일 예배 드리고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생각나서 차타고 얼른 옴. 방화터널 바로 앞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다! 가게 앞에 주차자리가 있어 주차하기가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는 좌식자리가 있었다. 좌식 테이블은 6개 정도였다. 입식 테이블은 16개 정도!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였는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자리에 앉으니 물이랑 수저를 가져다줬다. 물컵이 아니라 사발을 주는게 좀 신기했다. 물은 보리차! 불꽃백반 말고는 일반적인 기사식당과 비슷한 메뉴들이 있었다. 우린 불꽃백반 먹으러 왔으니 불꽃백반으로 주문했다. 공기밥은 두 개가 포함되어있는 것 같았다. 맛있는 녀석..

식당 후기 2022.03.20
반응형